금일(14일),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우울 완화 프로그램인 [공예미술치료 "마음팔레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소중한 사람' 을 주제로
그 사람이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장면을 상상하며
그에게서 받았던 사랑과 배려의 기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감정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정이 어르신들의 마음 깊이 스며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의 따뜻한 순간들이 어르신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