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3일),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의 일환으로 공예미술치료「마음팔레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회기에서는 ‘슬픈 기억 정리하기’를 주제로
휴지케이스를 만들며 마음속의 슬픔과 지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은 6회기 동안 다양한 공예활동을 함께해준 강사님께
“고마워요.”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고, 활동이 끝난다는 아쉬움 속에서도
복지사가 안내한 자조모임에 관심을 보이며 웃음 섞인 대화로 회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빨강조 어르신들, 오늘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