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서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 및 도솔암으로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바깥 외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께 효(孝)사랑 나들이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도모하고,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된 나들이로 어르신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가정봉사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 모두 건강 하시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