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7일) 서구노인복지관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와 관련해
우울완화 프로그램 [마음빚다] 를 진행하였습니다.
난생처음 그릇을 만들어보는 어르신에게 긴장과 설렘이 느껴졌고
흙덩어리는 금세 넓은 '면기'로 변했습니다.
한 어르신 께서는 '오늘 하루 기쁨으로 보냈고, 흙을 만질때 느껴지는 촉감을 잊을 수 없다.'
라며 다음 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말하셨습니다.
오늘 더위만큼 어르신들의 열정 또한 높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어르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