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8일) 서구노인복지관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와 관련하여
우울완화 프로그램 [마음의 색] 을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 시간으로 컬러바틀을 보며 과거의 나는 무슨 색이였는지,
오늘의 나는 무슨색인지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또한 미래를 생각하며 어떤 색이면 좋을지 이야기를 하고 어떤 향이였으면 좋을지 생각하고
각자 취향에 맞는 아로마 향수를 만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은 '마치 젊은 시절로 돌아간것 같다. 나에게 좋은 향이 나서 기분까지 좋다.' 라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어르신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