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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강풍 대비 쓰레기 처리 대책 추진

 

6월부터 9월 말까지 환경관리요원 비상근무 체계 돌입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6월부터 9월 말까지 4개월간 강풍(돌풍) 발생에 따른 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환경관리요원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쓰레기 흩날림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집중호우 시 도로변 배수구 막힘 현상 등 주민불편을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환경관리요원이 근무하지 않는 청소공백 시간대인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에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과에 3인 1조로 2개 반을 편성해 환경순찰을 강화하는 등 주민불편을 신속하게 접수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비상사태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5개 권역별 환경관리요원을 5인 1조로 5개 반으로 구성해 갑작스러운 강풍에 생활쓰레기가 흩날려 도시미관이 저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주택가 골목길 등에 배출된 미수거 가구류는 자칫 강풍으로 주차된 차량을 파손할 우려가 있어 대형폐기물 민간위탁업체도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서구 관계자는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 예보가 있으면, 재활용품이나 대형폐기물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