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탄방동, “3S”로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밝힌다!
공무원·통장·자생단체 힘 모아 독거노인 돌보는 사회안전망 구축
공무원·통장·자생단체 힘 모아 독거노인 돌보는 사회안전망 구축
인력과 예산 등의 한계로 발생하는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의 공무원과 통장, 자생단체가 손잡았다.
지난 15일, 탄방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독거노인, 주민자치위원, 통장, 자생단체회원, 주민센터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안전네트워크 3S(Single elderly - Safety network - System)’ 발대식이 개최됐다.
‘독거노인 안전네트워크 3S’란 가족의 보살핌이나 복지시설의 혜택을 받지 못한 채 혼자 생활하며 경제적 어려움, 질병, 긴급 간호, 정신적 고립감 등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로 고통받는 독거노인들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관내 가용 인적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구축한 독거노인 사회안전망이다.
발대식은 자생한방병원 의무원장 윤제필 박사의 “척추건강을 위한 자가예방법” 특강을 시작으로 자생단체별 결연증서 수여,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삼계탕 점심식사와 위문품 전달,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생한방병원 유형진 원장의 무료한방진료 순서로 진행됐다.
독거노인 안전네트워크 3S에 참여하는 각 자생단체는 월 1회 이상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청소, 세탁, 이·미용, 밑반찬, 김장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통장단에서는 주 1회 이상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건강상태, 전기, 가스, 수도, 난방, 위생 등을 점검하며,
탄방동 주민센터의 전 직원은 매일 1회 분담세대(1인당 2~3세대)에 안부 전화를 하고, 봉사활동관리카드제를 운영하는 등 봉사주체를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대기 탄방동장은 “독거노인 안전네트워크 3S에 더욱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가 참여하도록 유도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탄방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독거노인, 주민자치위원, 통장, 자생단체회원, 주민센터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안전네트워크 3S(Single elderly - Safety network - System)’ 발대식이 개최됐다.
‘독거노인 안전네트워크 3S’란 가족의 보살핌이나 복지시설의 혜택을 받지 못한 채 혼자 생활하며 경제적 어려움, 질병, 긴급 간호, 정신적 고립감 등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로 고통받는 독거노인들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관내 가용 인적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구축한 독거노인 사회안전망이다.
발대식은 자생한방병원 의무원장 윤제필 박사의 “척추건강을 위한 자가예방법” 특강을 시작으로 자생단체별 결연증서 수여,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삼계탕 점심식사와 위문품 전달,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생한방병원 유형진 원장의 무료한방진료 순서로 진행됐다.
독거노인 안전네트워크 3S에 참여하는 각 자생단체는 월 1회 이상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청소, 세탁, 이·미용, 밑반찬, 김장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통장단에서는 주 1회 이상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건강상태, 전기, 가스, 수도, 난방, 위생 등을 점검하며,
탄방동 주민센터의 전 직원은 매일 1회 분담세대(1인당 2~3세대)에 안부 전화를 하고, 봉사활동관리카드제를 운영하는 등 봉사주체를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대기 탄방동장은 “독거노인 안전네트워크 3S에 더욱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가 참여하도록 유도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