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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전에 살고 있은 베이비부머세대(1955~1963년생)는 20만 8,000여 명, 우리시 전체 인구의 13.5%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높은 학력과 경제력을 갖고 있음에도 전통적 대가족의 해체 시대를 맞아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거나 예비 노인으로 퇴직을 앞두고 있는데요.

신 고령층인 이들의 전문적이고 축적된 노하우는 우리 사회에 훌륭한 자산이 됨은 물론 당사자에게는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대전시는 올 하반기부터 베이비부머세대의 퇴직 후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는 일자리 통합서비스 전문시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관내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상담, 커뮤니티, 자조모임, 일자리 발굴, 정보센터 등을 통해 신 노년층의 사회진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보다 많은 신 노년층의 전문화와 다양화를 활용, 일자리 수요에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노인복지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설 및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공모를 통해 위탁 기관을 선정해 올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