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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정부 주관 각종 교통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의 도시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1위, ‘교통안전 추진평가’에서 2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대전시는 오는 3월 대중교통혁신단을 출범시켜 대전의 미래 교통정책을 종합 설계해 사람이 안전하고, 수단이 편리하고, 이동이 신속한 대전의 교통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대전

대전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 행태, 교통안전, 보행, 교통약자 보호 등 4개 영역 11개 항목에서 현지 조사 및 문헌 평가, 교통문화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대전시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점유율 최우수, 안전띠 착용률 2위, 횡단보도 우측 통행률 3위, 방향지시등 점등률 3위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대전시가 시민의 교통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와 시민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대전시는 전년도 6위에 그쳤던 ‘교통문화지수 평가’를 1위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교통이 안전한 도시 대전

대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 감소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계획 및 실적을 비롯해 지자체 단체장의 집행 의지, 교통문화 향상 효과 등 6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대전시는 다양한 교통안전시책을 실시한 결과 평가기간인 2013년 교통사망자수(87명)를 전년보다 34명 감소시켜 전국 최고의 교통사망사고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그동안 교통사고 취약구간 개선 등 시민이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는데요. 대전교통문화센터 운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으로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평가에서 다소 미흡한 분야로 평가된 스마트기기 사용, 스쿨존 불법 주차, 신호 준수율 등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교통시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교통정책과(042-270-5732)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