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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사업 불교계 단연 으뜸



범어사·내원·대구불교사회복지회



보건복지부가 노인복지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지역사회 시니어클럽’ 사업공모에 전체 7군데 선정기관 중 부산복지법인 범어사를 비롯해 내원, 대구 불교사회복지회가 대상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시니어클럽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8일 이를 공식발표했다. 선정된 7군데 기관중 불교계 관련 시설은 3곳. 복지법인 범어사는 노인들의 경제적 박탈감과 자기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인대학운영, 명상센터, 금정서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두부, 콩나물 등 유기농산물공장을 통해 경제력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법인 내원은 밭과 과수원을 확보해 공동 농장을 구성하고 있으며 장수대학, 실버자원봉사단 운영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불교사회복지회는 노인 자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떡집사업, 인쇄용역을 실행하며, 퇴직교사 공무원 등을 활용한 교육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된 각 단체에는 각각 7천5백만원의 사업 지원비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 노인복지정책과 송한목 사무관은 “불교계의 사업 참여가 활발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하반기 사업에도 많은 단체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는 31일까지 2차 지원대상자 신청을 통해 내년 상반기 사업대상을 추가로 선정한다. 최병문 부산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