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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orinoin.or.kr몸이 불편해 장기요양을 받아야 할 노인 10명 가운데 2.6명이 수발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노인은 건강이 악화되면 장남이 보살펴 주길 바라고 있다.



17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내놓은 '장기요양보호대상 노인의 수발실태 및 복지욕구' 자료에 따르면 장기요양보호대상 노인 2천2백86명 중 50.9%가 가족의 수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1%는 가족 아닌 제 3자에게서 수발을 받고 있으나 26%는 수발을 받지 못하고 있다.



수발을 하는 사람은 며느리가 35.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배우자(31.5%).딸(13.5%).아들(6.7%)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