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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orinoin.or.kr 새로운 변화, 새로운 복지 새로운 복지회관을 위한 2008년을 맞이하며...

이란 경전이 대장경 속에 있는데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과거를 따르지 말라.미래를 바라지말라. 한번 지나가버린 것은 이미 버려진 것, 그리고 미래는 아직 도달되지 않았다. 당면한 현재의 일들을 자신의 처지에서 잘 살피어 흔들림 없이 바르게 판단하라. 그리고 그 경지를 더욱 넓히라.'

2007년 한해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갖고 그 인연으로 기쁨을 주고 기쁨을 받는 무소유의 참된 실천을 통해 행복을 함께 하였습니다. 복지회관에서는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과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에서 제2의 인생시작을 찾고 즐기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복지회관 사업전개를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함과 여유로운 노후의 삶의 고리가 되어 함께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2007년은 정말 의미 있고,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열심히 함께 뛴 한해였습니다.

복지회관이 개관을 한지도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10년이란 시간만큼 5,000명의 어르신이 회원으로 등록하여 복지회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10년을 한결같이 복지회관을 매일 매일 이용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우리 어르신들을 볼때 최고의 복지회관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변화하는 복지회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무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2007년에는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의 운영을 통해 독거노인, 재가노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복지증진과 노후의 편안한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2008년에도 계속 사업이 진행됩니다.

2008년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기초노령연금이 시행됨에 따라 노인복지 분야도 획기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사회복지 정책이 사회적 취약 계층에서 전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복지의 변화에 복지회관에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고 합니다. 내 주변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세상을 함께 사는 사회로 바꾸는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자년 새해의 희망찬 해오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복지회관 이용어르신과 인연이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원 드리며 즐겁고 희망이 가득한 한해를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성불 하십시오.

2008년 무자년 새해 아침...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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