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8일 서구노인종합 복지관으로 복지실습을 다녀왔습니다!

가까운곳에 있으면서 몰랐던 복지관이였는데~~~

토요일에 과장님의 설명이 넘 자상하셔서~~~

복지관에서 하는일과~~~여러가지 사업들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고령화시대에 다가선 우리나라도 이러한 노인복지관이 많이 활성화

되어서~~~외로움을 느끼시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많은

일들을 하였으면 합니다! 사실 복지관 실습시 제가 도움을 드린다고 생각하였는데... 늘 다녀오고나서는 도움을 준것보다는...제가 오히려 많은 것을 얻어옴을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320여분이나 되는 어르신들의 점심배식! 점심 드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이 해맑으신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래도 여기계신 어르신들은 혜택을 받으시는 행복하신 분들이지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니...마음이 아파옴을 느낍니다!

좀더 많은 시설이 구마다 들어와서 모든 어려고...외로운 어르신들이 하루라도

행복함을 느끼면서 생활하시는 행복한 복지의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많은 도움도 못되어서 복지관 모든 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서구 노인종합 복지관에 근무하시는 모든 직원분들이 훌륭하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솔선수범하셔서 일하시는 모습이 새롭게 느껴졌고요! 저희를 안내해주신 과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서구노인 종합 복지관이 오래도록~~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