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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란! 베품에서 오는것이 아니고~~~오히려 내가 베풀수 있게 해준

상대에게서 내가 받아오는것이 아닐까?



몇일 안되는 실습이었지만 오늘로 마지막날이 되었다!

아침에 서구노인종합 복지관에서 국장님과 좌담회라고 할까? 녹차를 마시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다. 단기간의 실습이여서 많은 아쉬움은 남았지만~~~

오래본다고 알아지는것이 아니고! 짧은 시간에도 내가 느낄수 있는것이 있었다!

난 사실 졸업하면 노인복지쪽에 시설을 설립하려고한다! 오늘 국장님의 말씀중에 '노인 장애인시설'에 대하여 관심을 돌려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관심을 둔 파트여서 그런지! 오늘 국장님과의 만남이 커다란 행운이였다고 생각을 하였다! 좀더 많은것을 알고...뛰고...배워야만이 복지시설을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것을 알았다! '열정!' 맞다 복지란 열정없이는 섣불리 뛰어들어서는 안되는것 같다! 복지를 배우면서 절실하게 느끼는 점이었다!

오늘 마지막날에 실전에 계시는 국장님께 좋은 복지시설의 방향에 대하여

말씀을 듣게 되어서 내마음이 한결 가벼워진것 같았다!

정말 첫발을 디딛기가 어려워서이지, 첫발을 내민후에는 쉬워지는것이~~

봉사와 복지시설의 문턱인것 같다!

나도 과연 서구노인복지 종합관에 근무하시는 모든 복지관계자 여러분처럼!

잘할 수 있는 열정이 있을까! 열정없이는 할수없는 복지의길!

내 남은 열정을 복지인의 길로 한번 쏫아넣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다시한번! 우리를 따뜻함으로 이끌어주신! 과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시설을 알게해준 동생 김원희씨한테도 감사드리고~~마지막으로 오늘~~~

나에게 열정이라는 단어를 다시금 불어넣어 주신 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마음 따뜻한 복지인이 되시길 바라며......

'서구노인종합 복지관'이 우리 고령화시대에 발맞추어서~~진정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