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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근 (전) 국장님이 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을 떠나시던 5,8 (어버이날),



3층 대강당 행사장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기념식전에서,

거기 모인 어르신들을 향하여 큰절로 이임 인사를 대신

하셨지요.



최 (전) 국장님이 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재임 중, 어르신들을

모셔오던 자세가 바로 그것 이기도 하였고요...





최 (전) 국장님이 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을 떠나 평송수련원으로 가신 후에,

한번 쯤은 만나 그간의 고마움을 표해야 지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차일 피일 미루워 오던 중,





오늘 돌연,



사모님(고, 장은숙 님)의 부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애닲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5학년 딸을 남겨둔 채로

어인 발길을 돌리셨을까!





어떻한 말씀으로 위로를 드려야 할 지 말문이 막힙니다.

글로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땅이 꺼지는 경황 이라도,



평소 굳건하셨던 최 (전) 국장님 답게 의연함을

잃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고인이 되신 사모님의 명복을 삼가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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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 을지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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