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특화사업에서는 8월 21일(금), 우울형 A조 어르신들의 집단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직접 화분에 흙을 담고 식물을 심으며 할 수 있는 소근육활동과 동시에 우울감 감소,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쳐있는 어르신들께서 어느때보다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애정을 담아 시키지 않아도 이름을 붙여주거나, 주변 이웃 또는 친구에게 선물을 할 수 있겠다며 만족감을 보이셨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 해소와 우울감 감소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