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대전둔산우체국과 함께하는 ‘2020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체국 공익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 협회가 함께하는 우체국 행복나눔 지원 사업은 복지관
내 소원우체통 설치를 통해 서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수렴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로 3개월 가량 진행되러 최종 15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어르신들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소원물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몸과 마음이 추워지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해 준 둔산우체국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