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대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에 관련하여 리플렛, 마스크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 위탁사업으로 대학적십자사는 전국 17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이란 태풍, 호우, 가뭄, 지진, 화재, 폭발, 교통사고, 가축전염병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경험자에게 정신적,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후유증을 예방하며,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입니다. 지원 대상은 모든 재난경험자로 재난을 직접 경험하신 분 및 가족, 목격자, 재난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분 등이며,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도 무료상담이 진행됩니다.
마음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편하고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홍보하여 코로나19, 각종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고통에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